북한, 장애인올림픽 첫 출전…임주성 선수 오는 7일 수영 S6 자유형 50m 출전
현지시간으로 27일 오후 진행된 북한선수단 입촌식에 모습을 드러낸 선수단에는 북한의 장애인올림픽 첫 출전 선수인 임주성 선수와 김문철 단장, 북한의 탁구스타인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이분희 서기장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임주성 선수는 IPC가 주는 와일드카드로 출전 자격을 얻었으며, 오는 7일 수영 S6 자유형 50m에 출전 할 예정이다.
런던장애인올림픽 선수촌에서 열린 북한선수단 입촌식에서 전직 탁구선수인 조선장애자체육협회 리분희 서기장이 인공기를 흔들며 선수단을 응원하고 있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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