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장애인올림픽 첫 출전…임주성 선수 오는 7일 수영 S6 자유형 50m 출전

▲ 북한선수단 입촌식에서 김문철 북한선수단장과 유일한 참가선수인 림주성(수영,S6)이 국기계양식을 보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 북한선수단 입촌식에서 김문철 북한선수단장과 유일한 참가선수인 림주성(수영,S6)이 국기계양식을 보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에 사상 처음 출전하는 북한 선수단이 런던 올림픽파크 내에 위치한 장애인올림픽선수촌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현지시간으로 27일 오후 진행된 북한선수단 입촌식에 모습을 드러낸 선수단에는 북한의 장애인올림픽 첫 출전 선수인 임주성 선수와 김문철 단장, 북한의 탁구스타인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이분희 서기장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임주성 선수는 IPC가 주는 와일드카드로 출전 자격을 얻었으며, 오는 7일 수영 S6 자유형 50m에 출전 할 예정이다.

▲ 런던장애인올림픽 선수촌에서 열린 북한선수단 입촌식에서 김문철 북한 선수단장이 응원문구를 쓰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 런던장애인올림픽 선수촌에서 열린 북한선수단 입촌식에서 김문철 북한 선수단장이 응원문구를 쓰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 북한선수단 입촌식에서 김문철 북한선수단장과 유일한 참가선수인 림주성(수영,S6)이 국기계양식을 보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 북한선수단 입촌식에서 김문철 북한선수단장과 유일한 참가선수인 림주성(수영,S6)이 국기계양식을 보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 런던장애인올림픽선수촌에서 열린 북한선수단 입촌식에서 북한의 유일한 참가선수인 림주성(수영,S6)가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 런던장애인올림픽선수촌에서 열린 북한선수단 입촌식에서 북한의 유일한 참가선수인 림주성(수영,S6)가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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