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장애인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 홍석만 선수가 다른 성화봉송 주자들과 함께 성화를 높이 들어 올리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 런던장애인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 홍석만 선수가 다른 성화봉송 주자들과 함께 성화를 높이 들어 올리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개막을 앞두고 현지시간으로 29일 오전 한국 장애인 육상의 간판스타 홍석만 선수가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

홍 선수는 성화봉송에 모여든 런던 시민과 관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 한편, 성화봉송 주자로 함께나선 이들과 런던장애인올림픽의 성공을 외치 듯 성화를 높이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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