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각 유도 남자 -100kg 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감격스러워하는 최광근 선수 ⓒ대한장애인체육회
▲ 시각 유도 남자 -100kg 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감격스러워하는 최광근 선수 ⓒ대한장애인체육회
시각 유도 최광근 선수가 자신의 주특기인 허리후리기 한 판 승으로 세계 최정상 자리에 올랐다.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3일차 경기가 펼쳐진 지난 1일 오후 (현지시간) 영국 런던 엑셀 노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시각 유도 남자 -100kg에 출전한 최광근 선수가 우리나라에 금메달을 추가했다.

최광근 선수는 결승에서 미국 PORTER Myles 선수를 만나 경기시작 45초 만에 허리후리기 한판으로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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