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굴볼대표팀 오정환 선수가 수비를 막아 내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 굴볼대표팀 오정환 선수가 수비를 막아 내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골볼 대표팀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영국 런던 코퍼 북스에서 펼쳐진 B조 예선 세 번째 경기에서 캐나다에게 4대5로 아쉽게 패했다.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에 유일한 구기종목으로 출전한 골볼 국가대표 팀은 이로써 6팀이 이룬 B조에서 세 번째 경기를 치러 1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첫날 알제리를 만나 4대3 승리를 거뒀던 골볼팀은 다음달 중국을 만나 4대11로 패, 지난 1일 캐나다에게도 4대5로 아쉬운 패배를 맛봤다.

이로써 예선 중반을 넘어 서고 있는 골볼 B조는 중국과 이란 벨기에가 각각 2승 1패를, 한국과 이란, 알제리가 1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은 현지시간으로 2일 예선 네 번째 상대로 이란을 만날 예정이다. 
 

▲ 김철환 선수의 공격. ⓒ대한장애인체육회
▲ 김철환 선수의 공격. ⓒ대한장애인체육회
▲ 경기를 지켜보는 선수들을 비롯한 감독과 코치진. ⓒ대한장애인체육회
▲ 경기를 지켜보는 선수들을 비롯한 감독과 코치진. ⓒ대한장애인체육회
▲ 공격에 나서는 홍석욱 선수. ⓒ대한장애인체육회
▲ 공격에 나서는 홍석욱 선수. ⓒ대한장애인체육회
▲ 골볼대표팀의 경기. ⓒ대한장애인체육회
▲ 골볼대표팀의 경기. ⓒ대한장애인체육회
▲ 골볼 경기가 펼쳐진 코퍼 북스 ⓒ대한장애인체육회
▲ 골볼 경기가 펼쳐진 코퍼 북스 ⓒ대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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