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소외된 이웃을 돕기위한 신(新)선(善)한(汗) 바자회 열어

월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전명우)은 월곡지역 저소득 가정 추석나기 지원을 위해 오는 15일 바자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新)선(善)한(汗) 바자회(이하 신선한 바자회)는 ▲신(저소득 아동/청소년 새학기 지원) ▲선(저소득 가정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한(홀몸어르신 난방비 지원)의 테마로 연중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월곡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에게 교복, 학용품, 가방, 학습보조금 지원, 홀몸어르신 난방비 지원 등을 한 바 있다.
 
이번 신선한 바자회는 창문여고와 함께 개최해, 바자회의 수익금을 추석명절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바자회는 오는 15일 오후 1시~5시 하월곡동 래미안 아파트 옆 공터(밤나무골 갈비 맞은편)에서 진행되며, 우천시에는 월곡종합사회복지관 주차장에서 바자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