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11개 팀 참가, 오는 25일 결선

▲ 사진제공/ 안양시부흥사회복지관
▲ 사진제공/ 안양시부흥사회복지관
안양시부흥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8일 평촌교회 교육문화센터에서 제1회 안양시 어린이 합창대회 ‘Grow with Singing’ 예선전을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안양시 내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에서 구성된 합창단 11개 팀이 출전했으며, 이날 행사장에는 가족 및 응원단과 함께 총 400여 명이 참여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서로 다른 소리를 조율하며 함께 하나의 어우러진 소리를 내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화합력을 향상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합창대회는 GS파워 주식회사의 지원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지회와 함께했으며, 이 외에도 사회적기업 디자인나무, 안양방송 Tbroad가 후원했다.

합창대회 결선은 오는 25일 범계역 근처에 위치한 엠클레스 컨벤션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복지기획팀(031-382-755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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