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9월 15일~11월 17일까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자립지원사업단은 오는 15일~11월 17일까지 ‘바람개비서포터즈 강사단’ 방문교육을 실시한다.

‘바람개비서포터즈 강사단’은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받고 있는 아동들에게 자립동기를 부여하고, 구체적인 자립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구성된 멘토집단이다.

이들은 보호경험을 가진 선배집단으로 전국 26개소의 시설을 직접 방문해 보호아동들을 대상으로, 진로 및 경제적 영역에 대해 실질적이고 생동감 있는 경험담을 들려줌으로써 자립생활에 관한 심리적·사회적·경제적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멘토링 방문교육은 자립을 앞둔 보호아동들에게 미래의 비전과 꿈을 심어주고 실질적인 자립모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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