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성북구 문화예술카페 별꼴서 열려

성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오는 25일 오후 5시~7시까지 성북구 삼선동에 위치한 문화예술카페 별꼴에서 ‘이야기와 음악이 흐르는 가을밤’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부터 진행한 ‘함께 만드는 이야기 조각보’와 ‘오 솔레미오’ 자조모임의 결과물로, 문화적 소통도구로 글과 노래를 선택해 언어적 장벽을 넘어 자신들의 이야기를 표현한 것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지난 1년 간 자조모임 참여자들이 창작한 시와 연습한 노래 공연을 비롯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모임과 공연은 보건복지부와 서울시에서 지원했다.

자세한 문의는 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02-921-723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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