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10월 3일, 혜화역 갤러리서

▲ 대상을 수상한 서울경운학교 천재윤 학생의 ‘자원봉사자 누나’. ⓒ한국장애인연맹
▲ 대상을 수상한 서울경운학교 천재윤 학생의 ‘자원봉사자 누나’. ⓒ한국장애인연맹
外/人/부/대는 장애·비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萬·畵 공모전’을 실시해 오는 27일~다음 달 3일까지 혜화역 갤러리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장애’와 ‘인권’에 관한 주제를 담은 작품 600여 점이 접수됐으며, 전국 유치원생~고등학생까지 학년에 제한없이 참가했다.

심사 결과, 서울경운학교 천재윤 학생의 ‘자원봉사자 누나’와 덕원예술고등학교 이미래 학생의 ‘장애인 올림픽’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70여 개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한국장애인연맹에서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청소년선도위원회가 후원했다. 

▲ 대상을 수상한 덕원예술고등학교 이미래 학생의 ‘장애인 올림픽’. ⓒ한국장애인연맹
▲ 대상을 수상한 덕원예술고등학교 이미래 학생의 ‘장애인 올림픽’. ⓒ한국장애인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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