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17일까지 서울시서천연수원서 진행

▲ 사진제공/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 사진제공/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6~17일 복지관 이용자 가족 및 지역 장애인시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충남 서천에 소재한 서울시서천연수원에서 ‘제2회 마포장복과 함께하는 가족캠프, 우리가족 추억만들기’를 진행했다.

캠프 첫째날에는 ▲포스트게임(아동팀) ▲그림이 있는 정원 산책(어른팀) ▲석탄박물관 관람(어른팀) ▲레크레이션 조별대항전 ▲소원나무 만들기 ▲세족식 등을 진행했으며, 둘째날에는 ▲개운죽 만들기 ▲협동작품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지난 여름 태풍으로 인해 연기됐었지만, 더 열심히 준비해 참가한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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