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재활공학센터, 내년 3월까지 신청자 받아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이하 경기도재활공학센터)가 중증장애인을 위한 ‘생애 첫 자전거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재활공학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중증장애인의 개별 신체특성에 맞는 생애 첫 자전거(맞춤형 특수자전거)를 무상 지원하며, 지원 절차에 따라 접수마감 후 서류심사를 거쳐, 현장평가, 기기적용 등 전문적인 맞춤서비스를 통해 최종 선정자를 결정한다.

신청은 내년 3월까지 매월 신청자를 접수받아 해당 월당 10~16인의 지원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은 매월 첫째 주(1주간) 경기도재활공학센터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전자우편(bike@atrac.or.kr)이나 우편(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탑동 903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맞춤형보조기구 생애 첫 자전거 지원사업 담당자)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재활공학센터 홈페이지(www.atrac.or.kr)나 전화(031-295-73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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