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콜 서비스 사업’, ‘행복한 하루 사업’ 참여해

▲ 사진제공/아산시장애인복지관
▲ 사진제공/아산시장애인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6일 복지관 통합교육장에서 아름다운운전봉사대 창단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2002년에 창단해 2005년부터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소속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아름다운운전봉사대는 2005년~2008년까지 ‘이순신 콜 서비스 사업’에 참여해 중증 재가 장애인들의 이동을 도왔으며, 2009년~현재까지는 ‘행복한 하루 사업’에 참여해 월 2회 재가 장애인들에게 밑반찬 제공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따듯한 마음으로 한결 같은 봉사를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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