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는 “-100 성공하고 축하파티 러브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는데, 해당 사진에는 빅죠의 살빼기를 도운 숀리와 빅죠가 서로의 팔을 교차해 소주를 들이키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빅죠는 “숀리 선생님이 하신 말 ‘이거 한 잔 먹고, 불타는 유산소 준비되셨죠? The End가 아닌 The And로 이어갑시다’ 또 한 번 달려볼까요?”라고 덧붙여, 빅죠의 살빼기는 아직도 부지런히 진행 중임을 알렸다.
빅죠의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으로 파이팅입니다’, ‘수고 많았고 축하합니다’, ‘빅죠의 절실함을 공감했기에 감동도 큰 것 같아요’ 등 응원의 글을 남겼다.
온라인화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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