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다 결말이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방송 화면 캡처
▲ 보고싶다 결말이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방송 화면 캡처
보고싶다 결말이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의 결말은 수연, 정우, 형준의 새로운 출발로 행복하게 지어졌다.

이날 수연의 사랑을 그토록 원하던 형준은 수연에게 총을 겨눈다. 이에 정우는 수연을 지키기 위해 대신 총알을 맞고 쓰러진다.

정우는 혼수상태에 빠지지만 열 달 뒤 다시 강남경찰서로 돌아가고, 수연 역시 잃어버렸던 자신의 이름과 주민등록증을 되찾는다.

둘은 지난날들을 떠올리며 첫눈 오는 날 작은 성당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한편, 형준은 비극적이게도 모든 기억을 잃는다. 그는 무기징역을 선고 받는데, 평온한 미소를 지어 새로운 출발을 암시했다.

보고싶다 결말을 본 시청자들은 ‘욕심이 넘쳤다’, ‘마음에 안 든다’, ‘뭔가 예쁘다’, ‘좋은 결말이었다’ 등 각각 다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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