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 태권도 배우기 등 스포츠 체험과 도자기 굽기 등 한국문화 체험 준비

▲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열린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호스트타운프로그램에 참가한 선수들이 농구를 하고있다.ⓒ대한장애인체육회
▲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열린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호스트타운프로그램에 참가한 선수들이 농구를 하고있다.ⓒ대한장애인체육회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의 스페셜이벤트 중 하나인 '호스트타운 프로그램‘이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3박4일 동안 진행되고 있다.

이천훈련원에서 진행되는 호스트타운 프로그램에는 이라크, 요르단 등 총 15개국 13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입촌 다음날인 27일 오전 11시30분에 입촌식이 진행된다.

이천훈련원은 선수단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이천훈련원 및 이천시 인근에서 도자기 굽기, 태권도 배우기 등을 통해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세계에 두 곳 밖에 없는 장애인체육전용 종합시설인 이천훈련원에서 호스트타운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의 수준을 알리고, 좋은 추억과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밝혔다.

▲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열린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호스트타운프로그램에 참가한 선수들이 농구를 하고있다.ⓒ대한장애인체육회
▲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열린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호스트타운프로그램에 참가한 선수들이 농구를 하고있다.ⓒ대한장애인체육회
▲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열린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호스트타운프로그램에 참가한 선수들이 이천 설봉공원에서 도자기체험을 통해 한국문화를 경험하고있다.ⓒ대한장애인체육회
▲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열린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호스트타운프로그램에 참가한 선수들이 이천 설봉공원에서 도자기체험을 통해 한국문화를 경험하고있다.ⓒ대한장애인체육회
▲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열린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호스트타운프로그램에 참가한 선수들이 입촌식기념 단체사진을 찍고있다.ⓒ대한장애인체육회
▲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열린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호스트타운프로그램에 참가한 선수들이 입촌식기념 단체사진을 찍고있다.ⓒ대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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