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소통하며 꿈을 이루는 ‘유시앙’, 실제 주인공이 직접 출연

천재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유시앙의 감동 실화 ‘터치 오브 라이트’가 스크린 개봉을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는 유시앙이 대학 입학 후 세상과 소통을 시작하며 불가능해 보였던 꿈을 향해 도전해 나가는 성장기를 그리고 있다.

특히 영화 주인공 황유시앙이 본인의 이야기를 직접 연기함으로써 리얼리티를 더해 관객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화재가 되고 있다.

지난 1월 실시한 모니터 시사회에서 평점 9.25를 기록하고, 제17회 부산 국제 영화제 관객상 수상에 빛나는 이력까지 갖춘 ‘터치 오브 라이트’.

소리로 세상을 보는 천재 피아니스트의 감동실화 ‘터치 오브 라이트’는 다음 달 14일 스트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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