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대학생자원봉사단 Sunny와 발달장애청소년 연극프로그램 '다소니' 공연 실시

▲ 다소니 연극공연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진포즈를 취하고 있다. ⓒ월곡종합사회복지관
▲ 다소니 연극공연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진포즈를 취하고 있다. ⓒ월곡종합사회복지관
월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전명우)은 발달장애청소년 방과후교실 스쿨오브드림 토요연극 프로그램 ‘다소니’ 종강공연을 SKT-타워 본사 슈펙스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SKT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의 후원으로 진행된 다소니는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전화사기 보이스피싱예방’과 ‘지하철 및 공공장소에서의 공공예절’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직접 공연하는 연극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손정 자원봉사자는 “발달장애청소년과 함께 활동하면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됐다.”며 “장애-비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소니는 SKT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와 1:1매칭으로 발달장애청소년의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발달장애청소년이 직접 공연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재능을 기부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 참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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