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의 금액, 최소의 시간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 지원

동신대학교 아이성장서포터즈사업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는 발달문제가 우려되는 영유아에 대한 중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영유아의 정상적인 발달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100%이하 가정의 만 0세~6세의 어린이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동신대학교 아이성장서포터즈사업단은 언어치료, 미술치료, 성장운동, 부모상담 및 교육등을 시행하고 있다. 주 2회 총 120분의 서비스로 사설센터에서 받기에 부담스러운 금액일 수도 있다.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는 바우처의 한 종류로 정부지원금과 자부담금을 통해 이뤄진다. 자부담금은 최고 6만 원까지 납부한다.

동신대학교 아이성장서포터즈사업단 조준 교수는 “최소의 시간과 최소의 비용으로 아이의 미래를 최고로 만드는 기회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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