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지역 11개 학교 특수교사 15인과 함께 논의

▲ 사진제공/아산시장애인복지관.
▲ 사진제공/아산시장애인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15일 오후 복지관 내 통합교육장에서 장애청소년들의 건강한 삶과 여가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산지역 11개 학교 15인의 특수학급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스포츠교실(농구, 풋살, 수영)와 장애청소년체육대회, 제1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참가 등 장애청소년들의 건강과 여가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의 진행 방법과 참여에 대해 논의했다.

아산장애인복지관은 “올해 두 개 학교에 특수학급이 신설되어 지난해보다 약 35% 증가한 90여 명의 학생들이 농구, 풋살, 수영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복지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장애청소년스포츠교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생활체육팀(041-545-7710, 77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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