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아일시보호소 및 암사재활원에 ‘완득이’ 100좌석 기부
에이콤인터내셔날은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와 의정부영아원, 서울영아일시보호소, 암사재활원의 어린이들과 장애인들에게는 문화혜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보육사 및 후원자들에게는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아 뮤지컬 ‘완득이’ 좌석 기부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사회복지회 운영 시설에 소속된 어린이, 장애인, 보육사, 후원자는 3월 한 달간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완득이’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에이콤인터내셔날은 지난 1월과 2월 두 차례에 걸쳐 CJ 도너스 캠프와 함께 서울 수도권 지역의 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기부행사를 펼친 바 있으며, 공연에 등장하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를 심어주고 편견을 버리고자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공연관람을 진행한 바 있다.
안서연 기자
openwelc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