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회사 ‘누리’, 장애인 자립 위해 교육 지원키로

▲ 사진제공/부산장애인문화복지개발연구원 북구지회.
▲ 사진제공/부산장애인문화복지개발연구원 북구지회.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쇼핑몰 회사인 ‘누리’는 지역 장애인들을 쇼핑몰 전문가로 육성시키기 위해 부산장애인문화복지개발연구원 북구지회와 후원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누리는 북구와 사상구에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IT교육과 쇼핑물교육을 지원하게 됐다.

누리 조현옥 대표는 “인터넷쇼핑몰 사업이야말로 장애인들에게 가장 적합한 사업이라고 생각해서 실행에 옮기게 됐다.”며 “교육을 수료한 장애인들에게는 판매할 수 있는 제품들을 연계해 이들의 자립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070-8801-760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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