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속초 영랑호 일대서 진행

▲ 사진제공/속초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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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종합사회복지관과 금강장애인복지센터에서는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지난 18일 속초 영랑호 일대에서 ‘제2회 속초 오뚝이 마라톤 대회’를 진행했다.

지역 내 장애인과 지역주민 6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에서는 ▲3km(하프코스)와 6km(풀코스) 장애인·비장애인 동행마라톤 ▲장애인 밴드 ▲시립풍물단 ▲파워로빅 공연 ▲속초소방서 소방장비체험 및 구급법교육 ▲장애인 리프트 체험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마라톤 완주증과 함께 기념티셔츠가 지급됐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후원품이 제공됐다.

 

▲ 사진제공/속초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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