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적의 책꽂이 책 전달식 기념촬영
지난 15일, ‘기적의 책꽂이’ (공식 까페: cafe.daum.net/bookgive1004)에서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정행건)에 도서 300여권을 기부하였다.
순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기적의 책꽂이’는 현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에 마련된 책정거장에서 상시적으로 회원들의 책을 모아 필요한 곳에 기부하고 있다.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은 "이번에 기증된 도서들은 1층 로비에 비치되어 이용고객과 가족들이 더 넓은 세계를 누릴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며 "이러한 기적을 일궈낼 수 있도록 소중한 도서 한 권 한 권을 모아주신 ‘기적의 책꽂이’의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미영 시민기자
hyorin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