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차창 밖의 여고생’ 게시물.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차창 밖의 여고생’ 게시물.
‘차창 밖의 여고생’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차창 밖의 여고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차창 밖의 여고생’ 게시물에는 한 버스의 내부가 담겨 있는데, 차창에 한 여학생이 안을 바라본 채 매달려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여학생은 매달려있다고 하기에는 너무나 여유로운 표정으로 창틀에 팔을 괴고 있는데, 특히 비어있는 좌석과 어두운 배경이 더욱 무서운 분위기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여학생의 얼굴과 몸집이 너무 크고, 여학생 옆에 적힌 광고 문구 등은 버스 안에 달린 광고라는 것을 금방 알아채게 한다.

‘차창 밖의 여고생’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깜짝이야’, ‘뭔가 섬뜩하다’, ‘어쩐지 크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