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군포지역 재가장애인 50가정에 쌀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을 위해 봉은사와 보문사에서 총 500kg의 쌀을 후원했으며 이 쌀은 군포지역 재가 장애인 중 기초생활수급대상자와 차상위계층 50가정에 각 10kg씩 전달됐다.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랑의 쌀나누기 행사 외에도 매주 밑반찬 지원 및 지역사회 음식점과 영양식 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사랑의 쌀나누기’ 행사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이들은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재가복지팀(031-399-108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