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적성 탐색·장애인인권강사 양성 교육… 오는 22일까지 접수

양천구장애체험관은 오는 27일~11월 11일까지 진행하는 ‘2013년 장애인 당사자 뻔뻔(Fun Fun) 자기계발 프로젝트’ 참여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장애인 당사자들이 흥미와 직업적성을 탐색하고, 장애인권강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된다.

프로젝트 10회 이상 참여시 서울특별시 강서교육지원청 교육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받게 되며, 과정 종료 후에는 장애인인권강사 교육 과정에 지원할 수 있다.

선착순 10인을 모집하며, 교육비는 1만 원이다. 단, ‘2011년 내적여정 프로그램’ 참가자와 ‘2012년 장애인당사자 생생 자기계발 프로젝트’ 참가자는 수강이 불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양천구장애체험관 홈페이지(www.kdac.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sefiv@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장애체험관(02-2061-53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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