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장애인 당사자 자조모임 진행
이날 토론회는 복지관 소속 곰솔회, 길벗회, 담쟁이회, 마미클럽 등 총 4개 자조모임이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회원 70여 명이 참여했다.
토론회 주제는 ‘장애인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제안’으로, 장애인 문화·예술 공간 접근성 및 활동보조인서비스 개선방안, 장애인 취업 등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 당사자들이 주체가 되는 복지정책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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