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정록

복지의 길을 밝혀주는 등대같은 언론 장애인신문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정록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정록입니다.

국내 최초의 사회복지신문장애인신문‘1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최규옥 발행인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장애인신문은 1989년 창간된 후 지금까지 24년을 한결같은 모습으로 장애인, 여성, 노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해왔습니다.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그 어느 언론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담아냈음은 물론, 각종 이슈를 발굴하며 복지환경 개선에도 이바지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회인식개선, 참여확대, 권익 및 자립의 도모를 위해 매진해 오신 장애인신문의 모든 관계자분들이 일궈 낸 값진 결실입니다.

아무쪼록 냉철하고 신속한 기사, 진솔하고 호소력 있는 기사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장애인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나아가 더욱 가까운 곳에서 소외된 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초심과 열정을 간직하여 대한민국 복지의 길을 밝혀주는등대와 같은 언론으로 발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장애인신문의 1000호 발행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최규옥 발행인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과 독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평화가 늘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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