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장 변용찬

장애인을 위한 희망과 소통의 장‘장애인신문’

한국장애인개발원장 변용찬

안녕하십니까. 한국장애인개발원장 변용찬입니다.

먼저 장애인신문 1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난 시간동안 장애인을 위한 희망의 장, 소통의 장을 만들어주신 신문사 관계자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드립니다.

장애인신문은 장애인과 장애계에 대한 현장 소식을 전하는 장애계 대표 언론으로 장애계 이슈, 정책, 복지, 인권, 교육, 생활에 대한 정보를 다루며 더 나아가 지역 소식까지 세밀히 다뤄 장애인들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문화 된 정보는 정보화 영역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반드시 필요하며, 많은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식을 공유하는 장과 커뮤니티 등을 통해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장애계 일선에서 현장을 담아내는 언론의 역할, 장애인신문의 역할은 참으로 크고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1000호를 일궈내면서 보여주었던 책임감과 정직함, 그리고 장애인들에게 얻은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애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장애인신문 1000호 발간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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