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쇼핑 수익금으로 국내외 심장병 어린이들에 수익금 전액 지원하기로 해

하트하트재단은 온라인 쇼핑몰 G마켓과 함께 지난 20일부터 G마켓 후원쇼핑을 통해 ‘나눌수록 두근두근 하트베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나눌수록 두근두근 하트베어 캠페인은 하트하트재단과 G마켓의 후원으로 공동 진행되며, 하트베어 판매 수익금 전액을 경제적인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국내·외 심장병어린이들에게 지원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하트베어’는 하트하트재단의 나눔 마스코트다. 창립 25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한 두근두근 하트베어는 심장박동기가 들어 있어 품에 안으면 두근두근 심장이 뛰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홍보대사 박하선의 재능기부로 캠페인 광고를 촬영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 2010년부터 하트하트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해 소외 어린이 문화활동 지원, 의류지원 등 봉사활동에 참여해온 홍보대사 박하선은 “많은 사람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경제적으로 어려워 심장병 수술을 받지 못해 생명을 잃는 어린이들이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하트하트재단 신인숙 이사장은 “온라인쇼핑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들이 나눔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자발적 나눔에 참여해 마음에서 마음으로 나눔이 전해지는 것을 느끼며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두근두근 하트베어는 G마켓 홈페이지의 ‘후원세일즈 더브이(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362278881)’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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