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까지 마스터클래스와 클래식 거장들의 공연 이어져

▲ ⓒ평창스페셜뮤직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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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스페셜 뮤직페스티벌이 지난 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개막했다.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평창스페셜 뮤직페스티벌은 2013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 기간 중 전 세계인에게 감동을 선사한 장애인 아티스트와 국내 최고 문화예술인들의 문화올림픽의 의미를 계승하고 2013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2013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조직위가 발의하고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와 사랑나눔위캔이 공동주최로 매년 평창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스페셜올림픽 기간 중 저개발국가 지원사업인 스페셜핸즈 대상국가의 지적장애 아티스트들을 초청하는 것을 포함해 국내외 12개국 88린의 지적장애 아티스트와 멘토단·자원봉사자 등 총 300인이 참가한다.

특히 지적장애 아티스트들은 음악 명장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고, 멘토들로부터 개인레슨을 받는 것은 물론 감동적인 공연에도 함께 출연하게 된다.

평창스페셜 뮤직페스티벌(PSMF)을 화려하게 장식해 줄 감동적인 공연으로는 클래식의 거장 첼리스트 정명화와 지적장애 피아니스트 이관배, 신성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강과 지적장애 플루티스트 박가은의 개막 공연, 재즈 기타리스트 리 릿나우어와 지적장애 드러머의 협연 등의 공연이 평창의 여름밤을 아름답게 수를 놓을 예정이다.

▲ ⓒ평창스페셜뮤직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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