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마을만들기지원센터 협력진행

 

 

 

 

 

 

월곡종합사회복지관은 8월 7일부터 8월 9일까지 3일간 성북구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나눔이웃 사업일환으로 청소년 봉사활동(사업명 ‘마을이 복지다’)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북구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함께 ‘마을이 복지다’라는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지역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 위해 마을조사, 조별 실천계획 세우기, 캠페인 봉사활동 진행으로 이루어졌다.

무더위 날씨 속에서 참여청소년들은 ‘마을경로당 간판 만들어드리기’, ‘환경미화 활동’, ‘절약포스터 캠페인’, ‘방치된 의류수거함에 표지판 설치’ 등 본인들이 발견한 마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월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12년 서울시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나눔이웃’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공동체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 봉사활동을 비롯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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