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노틀담복지관은 청소년 여름방학을 맞이해 ‘함께 만드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지난 달 22일부터 이번 달 14일까지 여름 청소년 봉사 활동을 운영했다.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은 매년 여름과 겨울에 진행된다. 이번 여름 봉사 활동은 지역 내 청소년 30인을 대상으로 총 3차에 걸쳐 진행했으며, 장애인에 대한 이해, 장애인차별금지법 이해, 자원봉사자의 자세 등의 기본 교육과 장애인차별금지 운동으로 구성됐다.

이번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에 참가한 청소년은 “장애체험, 인식개선 운동 등을 통해 장애인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봉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 사진제공/ 노틀담복지관
▲ 사진제공/ 노틀담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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