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가 재가 시각장애인 자립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제2회 사랑이음한마당’ 바자회를 개최한다.

바자회는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다음 달 6일 9시 30분 시각장애인 교육생의 공연을 시작으로 21시까지 물품 바자회와 먹거리 장터, 시각장애인의 안마 등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재능 기부로 재즈 가수 ‘율’의 특별 공연이 12시 30분이 준비 돼 있다.

바자회 물품으로 의류·도서·가방·유아 용품·완구 등의 기부를 받고 있으며, 중고·미사용품 모두 가능하다.

물품 후원 등의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032-876-3500/내선 1번 기획홍보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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