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광양 국민체육센터에서 2013 장애인생활체육 배드민턴 축제가 열렸습니다.

광양시 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성웅 광양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선수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휠체어부문과 혼합복식, 일반경기 등 3종목으로 나눠 치러졌습니다. 

광양시 관계자는 "장애인생활체육이 재활수단을 넘어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적극적인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장애인생활체육 행사를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촬영/편집:강지웅 유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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