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재가장애인 ‘도배 및 장판 교체’

한국도로공사 수도권건설사업단에서는 추석을 맞아 수지지역 저소득 및 중증장애인 가정 도배 및 장판 교체 행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저소득 및 중증장애인 2가정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도로공사 수도권건설사업단 자원봉사자 조가현씨는 “수지지역에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직접 찾아뵐 수 있어서 뜻깊었으며, 저소득 및 중증장애인 가정에 꼭 필요했던 도배와 장판 교체를 통해 깔끔해진 집을 보니 마음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들은 지난 7월 지역사회 장애인 선풍기 나눔 사업을 시작으로 매월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이뤄나가고 있으며, 다음 달에는 중증장애인과 함께 하는 나들이 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 도배와 장판 교체를  위해 가구를 옮기고 있다. 사진제공/ 수지장애인종합복지관
▲ 도배와 장판 교체를 위해 가구를 옮기고 있다. 사진제공/ 수지장애인종합복지관
▲ 장판을 교체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모습. 사진제공/ 수지장애인종합복지관
▲ 장판을 교체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모습. 사진제공/ 수지장애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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