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그루에 250종류 사과가 열리는 나무가 화제다. ⓒ데일리메일
▲ 한 그루에 250종류 사과가 열리는 나무가 화제다. ⓒ데일리메일
한 그루에 250종류 사과가 열리는 나무가 화제다.

한 그루에 250종류 사과가 열리는 나무는 영국 웨스트 서섹스에 살고 있는 원예가 폴 바넷 씨가 재배한 것으로, 영국 데일리메일은 이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폴 바넷 씨는 매년 겨울마다 다른 종류의 사과나무를 접목해 20년간 해당 나무를 키웠다.

폴 바넷 씨는 “다양한 종류의 사과를 재배하고 싶었지만 정원의 크기에 한계가 있었다.”며 “따라서 이와 같은 방법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나무에서는 조리용, 생식용, 주스용 등 다양한 종류의 사과를 수확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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