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나와 연기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에 대해 털어놨다.
한지혜는 “체력적으로 힘들다 보니 연기를 대충했던 것 같다. 이후 1년 동안 섭외가 끊기는 시간을 보냈다.”며 “이후 자신감을 상실한 상태에서 연기를 하는 것이 너무 어려웠다.”고 말했다.
그는 “매일 소화해야 하는 분량이 있는 게 부담스러웠다.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바들바들 떨었다.”며 “옷을 갈아입는 방에서 나오지를 못하겠더라.”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이야기에 성유리는 갑자기 눈물을 보였고, ‘공감한다’고 말했다.
온라인화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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