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가 내년 활동지원제도 인정조사표 상 1등급인 이용자가 하루 24시간의 활동보조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추가로 지원합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지난달 30일 중구길벗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의 면담을 통해 자립생활 정책수립 및 이행 촉구 ‘5대 요구안’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구는 내년 활동지원제도 인정조사표 상 1등급인 이용자에게 하루 24시간의 활동보조서비스를 추가로 지원하며, 자립생활지원조례 또한 제·개정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최근 서울 강남구도 내년도 최중증·취약가구 장애인의 활동보조 서비스 지원을 확대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편집: 백찬욱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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