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2013 경상북도 자활한마당 축제’를 열었습니다.

‘손잡고 함께 가자, 일하며 웃는 세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사기진작과 근로의욕 고취를 통해 행복한 삶에 대한 희망과 자활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에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사업 활성화에 힘쓴 개인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권역별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축하공연이 함께 이뤄졌습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자활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일자리 진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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