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인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 사진제공/ 인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인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인천광역시 공무원노동조합과 함게 ‘사랑의 연탄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인천시 공직자들이 소정의 금액을 모아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으며 연탄기금으로 총1,1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모아진 연탄 기금으로 이뤄진 연탄 나눔 행사는 지난 7일 인천시 산하 50인의 공무원이 자원봉사자로 직접 참여해 남구 학익1동 일대 21가정에 연탄 각 400장씩 총 8,4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하지 못한 나머지 연탄 1만2,000장은 이번 달 내 지역사회 내 봉사단체 연계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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