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인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 사진제공/ 인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인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단체 및 기업, 유관기관과 함께 소외계층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사업으로 신세계 백화점 인천점, 남부소방서와 함께 13일 남구 숭의동 104번지 일대의 15가정에 연탄 배달을 진행했다.

이날 신세계 백화점 인천점에서는 200만 원의 연탄 기금을 지원했으며, 80여 명의 지원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또한 남부소방서 소방대원들도 함께해 15가정에 250장씩, 총 3,700여 장의 연탄을 각 가정에 배달했다.

인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넉넉하지는 않지만 연탄을 전달받은 15가정은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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