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 사진제공/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지난 12일 경기도 포천으로 가을 문화 체험을 떠났다.

이번 가을 문화 체험에는 지적·자폐성 장애인 20인과 공단 이성규 이사장 및 임직원 15인이 함께 참여했으며, 함께 포천 아프리카예술박물과과 국립수목원을 방문했다.

아프리카예술박물관에서는 예술품 전시와 전통춤 공연을 관람했고, 국립수목원에서는 가을 숲길을 산책하며 삼림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성규 이사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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