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종합사회복지관, '꿈을 키우는 벽화그리기' 실시
'희망 캔버스 봉사단'은 그대학생부터 직장인 등 모두 15인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기존의 복지관 프로그램실 벽면에 어린왕자 벽화를 그려 공간감을 높였다.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김예솔(가명, 10세) 어린이는 “동화 속의 어린 왕자를 매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며, “강의실이 밝아 보이고 이전보다 훨씬 깨끗해 보여 참 좋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벽화그리기 사업은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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