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아프리카에 ‘희망의 싹’ 틔우다
포스코, 아프리카에 ‘희망의 싹’ 틔우다
  • 이진희 복지TV 포항본부
  • 승인 2013.11.2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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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직원·직원 자녀 봉사단 구성, 3개 마을서 1년간 활동

포스코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글로벌 새마을사업을 통해 아프리카 지역 현지주민들의 자립기반 마련 지원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포스코는 에티오피아의 데베소·한도데·아둘랄라 3개 마을에 새마을 봉사단을 1년간 파견해 5년에 걸쳐 새마을 시범마을을 조성하고 있고, 모잠비크와 짐바브웨에서는 새마을농업훈련원을 운영하며 영농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짐바브웨에서는 직원 일대일 후원 방식으로 포스코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에티오피아 새마을 조성사업은 자금만 지원하는 타 선진국 원조방식과는 달리 수원국(受援國) 자립역량을 강화해 빈곤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도록 전개하고 있다.

2012년 파견돼 지난8월에 복귀한 에티오피아 2기 봉사단은 팀장·통역·총무·서기·회계 등 5명이 한 팀을 이루어 에티오피아 3개 마을에 걸쳐 새마을 조직 활성화, 유치원 및 도서관운영, 영농 교육 등을 통한 주민 의식교육사업을 추진했으며, 물탱크 설치, 전기가설, 저수지 보강 및 마을 시설 보수, 상수도 사업 등을 통해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올해에도 3기 봉사단원으로 직원 자녀 9명이 선발되어 새마을 조성사업을 위해 현지로파견되었다. 이들은 약 14개월 동안 맡은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에티오피아 4기 봉사단은 내년3월 선발하게 되며, 포스코 퇴직 직원과 재직 직원 자녀들에게 보다 많은 해외 봉사활동 기회를 부여할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