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고 국보조공학서비스기관협회와 한국타이어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평택 안성지역 장애인들의 안전한 이동권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
한국 복지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경제적인 문제로 전동 이동보조기구의 수리 및 교체에 대해 엄두조차 못 냈던 장애인들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장애학생지원센터에서는 장애학생들의 학습권 및 생활권 보장을 위해 약 500여점의 장애영역별 보조기기를 구비해 장애로 인한 학습과 학교생활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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