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희망지원사업 실시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지원사업을 실시했다.

희망지원사업은 올해 8월초부터 익산시 내 장애인단체 및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장애인 대상자를 추천받아 주거환경개선부터 의료비, 난방비, 장학금 등을 지원했다.

그 결과 총 8인의 장애인에게 주거환경개선 및 의료비, 난방비 등을 지원했다.

한 지원대상자는 “이번겨울은 유난히 춥다고 해 겨울나는 게 걱정이었는데, 이번 지원을 받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고맙다.”고전했다.

또한,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전윤주 관장은 “희망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대상자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덩달아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 희망지원사업을 활성화 시켜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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