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스포츠의 꽃,
2014 인천 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가
2014년 7월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엽니다.

내년 7월 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선수권대회는
지역 예선을 거친 16개 국가에서
500여 명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입니다.

지난 11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는
2014 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SYNC 김장실 조직위원장 / 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
(10‘:48“~11’14”)
“정상인들의 정상인 스포츠한류가 세계로 뻗쳐나가듯이 장애인스포츠의 스포츠 한류가 펼쳐가는 계기가 되겠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진정한 복지선진국이고 스포츠 강국이 될수있도록 하겠다.”

한편, 한국 휠체어농구 대표팀은 지난 달 20일부터 10일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선수권대회에서의 좋은 성적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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