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에서 2013년 자활 근로 사업을 마무리하고, 2014년 자활·자립의 희망을 다지는 자활보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자활참여주민과 지역인사 등 150여 명이 모였으며, 자활사업 활성화를 기원하는 격려사, 자활근로사업단 우수참여자에 대한 시상 등 서로 화합하고 연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에게 자활 근로 사업을 더욱 널리 알려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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